서울대치과병원이 4월 1일과 8일 서울대치과병원 제2강의실(1일)과 8층 B세미나실(8일)에서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갖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구기태 교수(치주과·사진)가 연자로 나서며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구 교수는 직접 개발한 실습모델을 활용한 Peri-implantitis 연수를 진행할 때마다 호평을 받아왔다.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되는 등 세계 유명 석학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한국 치의학계의 자부심을 드높이기도 했다.
1일에는 모두 강의 형식으로 진행 되며, △Peri-implantitis의 정체, 초기 대응법,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국소적 항생제의 이용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법, 골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전치부 심미 부위의 해결법, Peri-implantitis와 Ridge Preservation, 유지관리, 오염된 표면 소독 방법, Peri-implantitis 해결을 위한 첨단 기구들, Tissue level implant와 peri-implantitis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8일에는 모두 실습형식으로 △특수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Peri-implantitis 치료법 실습 : Regeneration 수술법, Apically positioned flap을 이 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Access surgery (open flap) 수술 방법, Connec tive tissue graft를 이용 한 전치부 치은 퇴축 수술방법, 오염된 소독 방법 등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서울대치과병원의 수료 인증서와 보수교육점수 2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72-2408
http://www.chihak.co.kr/news/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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