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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 중림사옥 12층에 사내 직원과 외부 고객을 위한 비타민 같은 공간으로 자리잡은 DVCafe가 유연한 분위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신흥의 중림사옥 12층에 자리잡은 DV Cafe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2017년 10월 30일에 오픈한 DV Cafe는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고객 응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여느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함께 넓고 쾌적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DV Cafe는 직원들의 사내 복지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운영되는 것은 물론, 업무 시간과 점심 시간에도 개방되어 회의 공간, 휴식 공간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DV Cafe를 이용하게 되면서 사내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신흥 직원들의 의견이다.
본래 외부고객 및 직원 휴게 라운지로 이용하던 공간이 신흥의 고유명사라고 할 수 있는 ‘Dental Vitamin’ Cafe라는 이름과 서비스로 재 탄생하면서, 이전보다 활기찬 사내 분위기가 조성되어 그야말로 신흥 본사 내의 힐링 공간이 된 셈이다.
뿐만 아니라 DV Cafe는 본사를 방문하는 외부 고객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신흥연수센터에서 세미나를 수강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해당 주말에도 운영하여 치과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방문객, 거래처 고객 등의 방문 시에도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와 함께 응대를 할 수 있어, 딱딱한 분위기에서의 회의가 아니라 유연한 비즈니스 분위기 조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치과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6일에는 필리핀 치과의사로 구성된 필리핀 협회 ‘Oriental Mindoro and Bat-angas City Dental Chapters’의 본사 방문에 환영 인사말이 DV Cafe에서 이루어져 관심을 모았다.
신흥 관계자는 “DV Cafe를 통해 임직원들의 바쁜 업무 속에서도 소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치과계 고객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환경을 생각하여 머그컵을 이용하는 분위기 또한 조성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사내 카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chihak.co.kr/news/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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