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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13  치학신문
새내기 전공의가 가야할 앞길 제시
보철학회, 신임전공의 오리엔테이션 진행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는 지난달 24일 연세치대병원 강당에서 ‘2018 신임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는 전국 대학병원 또는 수련기관의 1년차 전공의 58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엔 한중석회장 권긍록차기회장 곽재영부회장이 참석해 축사로 격려하고 대한치과보철학회 소개가 이어졌다. 전문의와 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수련기록부 작성방법,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에 관해서도 보철학회 담당 주무이사들이 발표를 진행, 신임 전공의 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특별경연으로는 채규창 정신의학과 원장의 ‘전문성을 넘어 관계속으로’가 진행됐으며  전문과목을 진료하기에 앞서 환자는 물론 병원의 다양한 직군과의 적절한 관계 설정에 대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 신임전공의들은 서로를 소개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한편 보철학회는 오는 21~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예정된 제79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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