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명부 3년에 한 번 꼭 발간해야 협회에 관심 높을 듯
◇감사개요
회장 공약사항 및 제66차 총회 수임사항 실천에 관하여 manifesto(공약 제대로 따져보기 운동) 차원에서 소요예산을 중심으로 장단기 진행 사항을 검토하였으며, 회무 전반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여 개선토록 권고하였고, 일반회계 특별회계 적립금회계 별도회계 및 성금과 관련한 회계운영에 대하여는 정관 및 규정을 준수하여 실행토록 하였습니다.
◇각 위원회 업무처리에 대한 감사의 의견
총무위원회
2017년 5월 2일에 치협 강당에서 김철수 회장 외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30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으며, 2017년 5월28~29일 용평리조트에서 김철수회장 김종환의장 등 임·직원 90여명이 모여 집행부 공약 및 총회 수임, 사업계획 등 1박2일간 열띤 토의를 하며 힘찬 출발을 하였으나, 10개월 만에 내부가 아닌 외부의 힘에 의해 집행부가 직무 정지되어 재선거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착잡한 마음입니다.
임시대의원총회에 의해 현 이사회가 신임을 받아 다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다행이며 다음 정기대의원총회 때까지 새로운 일을 못하더라도 지금까지 해온 회무는 연속성을 가지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은퇴회원 관리는 지부마다 의견이 달라 협회에서 직접 관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공직지부 대의원에 수련의 배정도 공직지부와 협조하여 이행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원명부는 3년에 한 번 정도는 꼭 발간하기 바랍니다. 올해에 발간예정이라 다행입니다.
협회장 선거는 불미스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현재도 관계 당국과 많은 협의를 하고 있지만 위원회 없는 이사증원은 꼭 필요합니다. 총무이사가 안식년을 맞이하여 상근하면서 근무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회원고충처리위원회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에서 약 230여건의 사안을 접수받아 신속하게 처리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백서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배포하면 좋겠지만 비용 측면에서(약 5천 만원~7천만원) 부담이 되지만 대신 치의신보에 매주 1회씩 6개월 연재한다고 하니 좋은 의견이라 사료됩니다.
http://www.chihak.co.kr/news/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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