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명 참가한 골프로 동문애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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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28 치학신문

160여명 참가한 골프로 동문애 과시
연세치대동문회, 메달리스트 황일환 동문

지난달 29일 푸른솔CC에서 열린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는 동문 160여명이 참석해 동문애를 과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박민갑)가 지난달 29일 포천에 있는 푸른솔 cc에서 ‘제19회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가 열린 당일은 맑고 바람없는 쾌적한 날씨를 보여 참가자들이 모두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었다.
골프대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골프 참가 인원이 늘어 올해는 약 160명의 동문과 내외빈들이 참석했으며 7천만원 상당의 역대 최고의 경품들이 마련되기도 했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는 황일환 동문(80타, 12회) 신페리오 우승은 김기원 동문(17회)이 차지했으며 여자부 메달리스트로는 박광희 동문(84타, 25회) 신페리오 여자 우승은 장지영 동문(24회)에게 돌아갔다. 또한 전체 245타를 친 13기(정동인 박동범 안경모 황일환)가 기별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많은 경품들이 대회에 참가한 대다수의 동문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전달됐고 멀리 제주도에서도 동문(5회 김건영)이 참석해 전국적으로 끈끈한 동문애를 과시 했다.
박민갑 회장은 “해마다 수많은 치과대학 동문들이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연대 단과대중 가장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으며 가을 9월 1일에 있을 연아동문신촌페스티벌/총동문 홈커밍데이에도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박민갑회장을 비롯해 김기덕병원장(신촌세브란스치과병원) 최성호회장(공직치과의사회) 허종기병원장(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안창영회장(서울치대동문회) 안민호회장(경희치대동문회) 기세호부회장(서치) 임훈택회장(치산협) 지영림회장(연대총여동)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