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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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15 치학신문

김영균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SCI(E) 국내외 논문 600여편 등 업적 인정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사진)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추천으로 지난달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제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1986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마쳤다. 1987년 “에피네프린의 지혈 효과에 관한 임상적 연구”라는 논문을 대한치과의사협회지에 게재한 이래 현재까지 SCI(E) 논문 119편 한국연구재단등재지 246편 기타 국제학술지 30편 기타 국내학술지 234편의 논문을 수록하였고 임플란트 골이식술 턱관절 합병증 관련 저서 69권을 출판했다.
현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편집장을 맡고 있으면서 학술지를 PMC, Pubmed, Sc-opus 등에 등재했으며 SCI(E) 등재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구강악안면외과학에 30년 이상 종사하면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201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 되었고 2017년도에는 보건의료기술 진흥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에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본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과 학회 임원진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열심히 연구활동에 임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구강악안면외과학에 종사하는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연구 및 진료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철환 이사장은 “김영균 교수는 그동안 치의학 분야의 연구 뿐 아니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의 편집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역임하고 있어, 학회지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과 함께, 2018년 과학기술논문상을 학회 이사회에서 추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