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리스크 모든 것 해결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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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8/12 치학신문

“임플란트 리스크 모든 것 해결 추구”
신흥, SID2018 ‘RISK BUSTERS’ 9월2일

신흥이 오는 9월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RISK BUSTERS’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8(SHINHUNG IM PLANT DENTISTRY 2018)’을 개최한다<사진>.
이날 세션 1, 2, 그리고 Live Surgery와 통합 강연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미국 러시아 터키 필리핀 등 각국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하여 명품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회째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를 비롯한 총 11명의 ‘SID2018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성무경(목동부부치과) 김도영(김&전치과) 정종혁(경희치대) 명훈(서울치대) 김용덕(부산치대) 김현종(가야치과병원) 김양수(서울좋은치과) 박정철(단국치대) 송영균(단국치대) 이중석(연세치대)]가 지난 2월 초도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주제를 엄선하여 선정하는 등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심포지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SID2018은 ‘RISK BU-STERS’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기상황들을 극복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Live Surgery와 Video Presentation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시적까지 생생한 현장감과 그동안 많은 임상의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함께 토론하는 Discussion 시간이 마련되는 등 더욱 다채로운 강연이 구성되어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