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1997
발행일: 2018/08/13  치학신문
문경숙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치위협 “본안소송에 적극 대응 할 터”

 

 (가칭)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춘희)가 6월 29일 수원지방법원에 신청한 문경숙치위협회장의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선임 가처분(2018카합10214)’을 6일 법원이 인용, 본안판결이 확정될때 까지 문경숙회장의 회장직무 수행이 정지됐다. 이번결정으로 문경숙회장은 직은 유지한채 직무는 수행할 수 없게 됐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협회의 정관에 ‘임원은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그 직무를 집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임원의 부재로 인한 업무의 공백 상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므로, 위 정관 조항이 있다고 임기 만료된 임원에게 당연히 포괄적인 업무수행권이 부여된다고 볼 수 없다”고 했으며 “채무자(문경숙회장)가 계속하여 이 사건 서울회 선거의 부적법함을 주장하면서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선거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계자들을 징계하거나 해임하고 있고, 이 사건 협회 및 서울회의 분란과 운영상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채무자가 계속하여 회장직무를 수행할 경우 정상적이고 공정한 회장 선출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려운 점 등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직무대행자에 관하여는 추후 별도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치위협은 “법원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즉각 항고하겠다”는 입장이며 “가처분 결정은 본안소송의 법원판결까지 한시적인만큼 본안소송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슈퍼씰
아이스팩

 치학신문
2024년 3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