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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8/13  치학신문
디오 맞춤지대주 사업 종료 MOU 체결
치기협, 상호 발전위한 위원회도 구성키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와 (주)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4일 ‘임플란트 맞춤지대주 사업 종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치기협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양근회장과 김진백대표 등 양측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기공계 발전을 위해 상호간 적극협력하고 8월1일부터 디오의 임플란트 맞춤지대주 사업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상호 사업발전 및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사항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김진백디오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그간의 갈등 요인이 말끔히 해소됐다 앞으로도 계속 영업활동이 공정하고,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상호 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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