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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15  치학신문
서울기공사회 새 회장에 송영주씨
한명희후보 30표차 이상 누르고 당선

지난1일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회장보궐선거에서 송영주후보가 한명희후보를 누르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왼쪽부터 송영주회장 주희중선관위원장)

 

송영주 회장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가 지난 1일 서울치대병원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송영주회장을 선출했다. 서치기는 송현기회장이 중앙회 윤리위원회에서 회원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회원자격이 박탈됨에 따라 회장 보선을 위해 이번 임시총회를 열었다. 선거는 부의장을 맡고있던 송영주후보와 이전집행부의 수석부회장을 지냈던 한명희 후보가 격돌해 30표차 이상으로 송영주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으며 선거결과 발표 후 유광식수석부회장을 선임했다.
 송영주회장은 “올해안에 보수교육 기관 재선정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술대회 등록비도 회원들에게 돌아갈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주회장은 동우대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배재대 재료공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동우대학교 치기공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국비지원세미나 연자를 맡고있다. 회무경력은 풍부한 편으로 서울송파구회장 서치기부의장·감사·기자재이사를 지냈다.
 임기는 前송현기회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총회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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