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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30  치학신문
올 가을엔 교토단풍 어떠세요 (2)

텐주안(天授庵) 연못 따라가며 즐기는 단풍 일품
 


 엄 찬 용

 

 서울·이수본치과 원장

 

 아라시야마에 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나가는 대나무 숲길인 치쿠린을 거쳐서 또다른 교토 단풍의 명소인 조잣코지(常寂光寺)에 가보았다.
 2년전에 갔을 때는 단풍이 거의 떨어져서 실망만 안겨주었던 곳이라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여기도 한창 절정이었다.
 크지 않은 절이지만 언덕 위로 올라가면 아라시야마 일대를 바라볼 수 있고 본당과 다보탑주위의 단풍들은 모두들 감탄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였다.

 

 

 조잣코지에서 보고나서 치쿠린 쪽에서 세계문화유산이라는 텐류지(天龍寺) 북문으로 들어가 정문 쪽으로 나오며 둘러보았다.

 

 

 점심을 아라시야마에서 소바로 유명한 요시무라에서 먹은뒤 동선이 꼬이긴 하지만 시간상 이날밖에 시간이 안될거 같아서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엔코지(圓光寺)로 향했다.
 엔코지는 완전 반대편이라 어찌갈까 고민하다가 란덴열차를 타보고 싶은 욕심에 란덴열차 종점으로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택시까지 동원해서 엔코지에 느지막히 도착하였다. 에이잔열차 광고에도 나왔던 엔코지는 액자정원으로 유명한데 본당 마루에서 쳐다보는 액자처럼 보이는 정원의 단풍풍경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염없이 쳐다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 마지막날.

 

 늘 그렇듯이 마지막 날은 난젠지(南禪寺)부터 철학의 길까지 이어지는 길을 쭉 걸어가 본다.
 교토에서는 웨스틴미야코교토를 즐겨 찾는데 벚꽃과 단풍시즌에는 호텔부터 난젠지를 거쳐 철학의 길까지 이어지는 길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나서서 난젠지부터 들려본다. 난젠지는 큰 절로 그 안에 작은 부속 사찰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텐주안(天授庵)은 난젠지 단풍의 숨겨진 보배같은 곳이다.
 안쪽에 연못을 따라 걸어가며 즐기는 단풍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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