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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30  치학신문
“구강건강 통해서 전신건강을” 슬로건
아세아예방치과학회, 2020년 한국서 유치

아세아예방치과학회가 지난 21~23일 태국에서 열려 차기총회를 2020년 대구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아세아예방치과학회(AAPD 회장 와라누크 교수 태국 콘쿠엔 치대 학장)가 지난 21~23일 사흘간 타일랜드 콘쿠엔시 풀만호텔에서 제13차 국제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회에서는 아세아 전역과 호주 뉴질랜드 미국과 일부 유럽국가 등 20여 개국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건강을 통해서 전신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치아우식 치주병 예방 관련을 비롯하여 구강병 역학  관련 임상 예방진료 구강보건 인력 관련 구강보건제도 관련 등 6개 분야에서 20여 명의 초청 연자들의 심포지엄과 100여 편의 예방치과 관련 포스터 학술발표 등으로 성황을 이뤘다.
 한국에서는 초청 연자로 신승철 단국치대 명예교수가 “한국에서 임상예방치과 진료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박용덕 교수가 “한국의 금연 진료체계”를 그리고 장종화 치위생과 교수가 “한국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곽지연 서울간호조무사회장이 “치위생사와 치과진료조무사의 역할”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본 강연에서 신승철 교수는 ‘예방치과진료는 결국 계속구강관리’라는 개념으로 개인별 구강건강 지수를 간략히 계산하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개인별 구강상태를 결정한 후 구강건강지수에 따라 년간 계속관리비 개념으로 계속구강건강관리하는 실례를 소개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그 프로그램을 영문화하여 국제적 사용에 이용하도록 소개했다. 또한 박용덕 교수를 대신하여 김성은 원장은 한국의 금연진료를 건강보험에서 다루는 내용을 소개하여 국제적 관심을 자아내었고, 장종화 치위생과 교수는 한국의 치과위생사 역사를 발표하였고, 곽지연 서울시 간호조무사협회장은 치과위생사는 예방과 교육업무를 위주로 개발된 인력이며 치과진료보조는 간호조무사 치과진료조무사가 주로 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며 각국의 실례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태국 콘쿠엔 학술 대회에 이어 아세아예방치과학회 최고위원회는 차기 14대 회장으로 당선된 한국의 박용덕 교수를 중심으로,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20년 11월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대구시 엑스코에서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이원재)가 주관학회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관련 학술, 전문 기관들과 협조하여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학회 대회기와 인장 그리고 회장 메달을 넘겨받았다.
 2020년 제14회 학술대회는 박용덕 회장이 조만간 조직,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세부적인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각국으로부터, 10인으로 구성된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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