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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29  치학신문
“치주병 대국민 홍보” 학회 역점 사업
치주과학회, 내년에 구영 회장 체제로 출범

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 13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제3차 학술집담회 및 제5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 13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제3차 학술집담회 및 제57차 정기총회를 갖고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역점 사업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성호 회장은 임기내 진행해왔던 사업들의 성과가 치주과학회의 대내외적인 위상강화 및 치주병에 대한 대국민 인식강화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 구영회장단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가 더욱 박차를 가하여 추진하게 될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비롯한 학회 주요 역점사업들이 다음 회기에도 무리없이 연계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회무보고에서 올 한해 업무를 추진했던 각 이사들의 보고 사항을 바탕으로 이재목 총무이사가 정리해서 발표했다.
 이재목 총무이사는 “올해 신입회원 61명을 등록받아 회원증 교부 및 입회절차를 완료해 현재 2,253명의 회원이 등재돼 있고,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 시험에서 344명의 전문의를 배출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제29회 춘계학술대회는 “제10회 잇몸의 날”과 함께 개최하여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에 대한 공개강의 및 잇몸의 날 앰블럼 공표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함으로써 치주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강화에 대한 학회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고, ‘제10회 잇몸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약 270여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치주질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음”을 밝혔다.
 정의원 재무이사의 재무보고 및 노문호 민원기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의안 심의가 진행됐다.
 이어 내년부터 제30대 회장으로의 임기를 시작하는 구영 부회장(서울대 치주과)의 인사말에서 “최성호 회장이 지난 2년동안 진행해왔던 역점 사업들을 잘 계승하여 대내외적으로 치주과학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치주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인식전환에서도 더 큰 발전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러기위해 학회원 및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치주학회의 주요 역점사업의 방향성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총회 전에는 치주과학회의 2018년도 제 3차 학술집담회가 진행됐다. 집담회에서는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와 신승일 교수(경희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Diabetes and Periodontitis revisited’와 ‘Peri-implant soft tissue'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수환 교수는 치주질환과 당뇨병간에 양방향성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점차 당뇨병을 비롯한 비감염성 전신질환의 관리를 위해 치주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강의를 진행한 신승일 교수는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임상적 합병증과 관련하여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한 상황별연조직 처치방법에 대해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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