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주치의 학생 1인당 4만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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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20 치학신문

치과주치의 학생 1인당 4만원 합의
경기지부, 정기총회 3월23일로 확정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재선거로 제33대 회장에 당선이 확정된 최유성 회장이 지난 8일 회관에서 제33대 초도이사회를 열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8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3대 초도이사회를 열고 제66차 정기대의의원총회를 오는 3월 23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기로 했다.
지난 12월27일 재선거로 재선된 최유성 회장이 주관한 이날 이사회는 치과주치의사업 진행상황 사업 계획 연중행사 일정 검토를 비롯, 개구리점프 게임 홍보 등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경기지부는 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하여 도청과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진행 상황을 논의해온 바 있다. 지난 12월 19일에는 회관에서 전문가 집단, 도청 관계자 등과 논의 끝에 수가를 학생1인당 4만 원으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불소도포, 구강예방교육, 필요 시 파노라마와 부분 스케일링이 포함돼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H5 게임(개구리점프) 관련 MTN머니투데이방송 촬영의 건도 논의됐다.
이사회는 MTN머니투데이 촬영이 해당 게임 홍보에 효율적이라고 보고 진행하기로 반대 없이 의결했다. 촬영분은 <신영일을 비즈정보플러스>를 통해 총 5회(재방송 포함) 방송 될 예정이다.
기타 안건으로는 1인1개소법 1인시위 참여, 2월 정기이사회 일정이 논의됐다. 1인1개소법 1인시위 참여의 건에 대해서는 오는 4월에 1인1개소법을 담당하는 헌법재판관이 퇴임할 예정으로, 3월 판결 여부를 지켜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2월 정기이사회는 내달 9~10일 임원연수회로 갖기로 했다.
33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유성 △부회장 전성원 이형주 곽정민 김영훈 한원일 △총무 위현철 △재무 김동수 △치무 박인오 이응주 △법제 이강규 양동효 △학술 손영휘 이순임 △기획 임재훈 △정책연구 이선장 이미연 △보험 전철완 김운성 △공보 연승환 △자재 양익성 △정보통신 김영관 △대외협력 김준수 △국제 손영동 △문화복지 김광현 △홍보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