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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04  치학신문
개원성공 칼럼 <13>
치과의 교육사업

“멈춤이란 제자리가 아닌 뒤로 후퇴한다는 것 명심”
 

 

 김 상 환

 

 서울 비앤비치과 원장

 

 

 

 

 

 

 

 치과는 의료업 제조업 서비스업 교육사업이다.
 예전에 처음 분당에 병원을 낼 때 파트너(직원)들에게 “우리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업에 종사한다. 또 만들어서 붙여주는 수공업, 제조업을 한다. 또 사람들을 응대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직업이다”라고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15년이 지나며 한 가지 더 알게 되었습니다.
 치과는 위에 세 가지에 교육사업을 더하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이 교육사업으로서 해야 하는 교육은 세 가지를 진행해야 합니다.
 첫 번째 원장 본인교육
 두 번째 파트너교육 직원을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환자교육입니다.
 원장 본인교육은 당연히 가장 중요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원장은 병원의 교육, 홍보, 운영, 재정, 시설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잘 하거나 그것에 관해 잘하는 믿을 만한 사람을 써야 합니다. 항상 진료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하고 의료를 시행하는 일이기에 인성 개발교육도 늘 받아야합니다. 또한 비즈니스적으로도 홍보 운영 재정적인 부분을 늘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이것이 멈춰버린다면 그 조직 또한 멈추게 될 것이고 현대 사회에서 멈춘다는 것은 제자리가 아닌 뒤로 후퇴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파트너교육입니다. 우리는 파트너에 대해서도 늘 교육해야 합니다. 첫째는 인성 둘째는 서비스 마인드 그리고 셋째로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줘야 합니다. 나는 항상 파트너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이 의사가 하는 진료를 제외하고 지식적으로나 마인드적으로 원장만큼 하게 되면 여러분도 성장하고 병원도 성장하고 급여도 오르고 휴가도 많아질 거라고.
 세 번째는 환자교육입니다. 환자는 자신의 구강건강 또는 전신건강에 대해서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모르고 치과를 찾아옵니다. 그냥 단순히 치아가 아파요, 잇몸이 아파요, 턱이 아파요, 등의 이유로 찾아옵니다. 그러면 우리 치과의사와 치과종사자들은 이 분들에게 왜 충치가 생기는지, 왜 잇몸이 안좋아지는지, 왜 턱이 아픈지, 그리고 나아가 왜 이가 삐뚤어지는지, 턱관절이 문제가 있으면 어떤 증상이 생길 수 있는지, 잇몸이 안 좋을 때 어떤 일들이 내 몸에 일어나는지, 호흡을 입으로 하게 되면 얼굴에 어떤 변형이 생기는지 등등 환자가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내용을 환자교육의 최전방에서 알려줘야 합니다.
 이런 작업은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원장과 파트너들은 항상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알려줘야 합니다. 이렇게 치과가 교육목표를 가지고 운영된다면 병원의 매출과 수입은 자연스럽게, 또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개원을 하는 원장님이나 지금 병원을 운영중인데 효율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원장교육 파트너교육 환자교육에 힘써 보십시오.
 가장 이른 시간 안에 가장 큰 효과를 거두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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