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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17  치학신문
대의원수 배정에 관한 회칙 개정 통과
치위협 대전충남회, 26일 금광회관서 총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가 26일 금광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대의원수 배정회칙을 개정하는등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달 26일 임원 및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금광회관에서 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총회는 작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결산 보고후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고 대의원 선임 및 대의원수 배정에 관한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송은주 회장은 “작년 한해 있었던 협회의 일들과 의료법에 관한 상황을 모든 치과위생사들이 더욱 관심 갖기를 바란다. 또한 협회 회원가입은 본인의 필요와 이득을 위함이 아닌 치위과위생사로서의 당연한 의무이다. 모든 치과위생사들이 협회에 가입하여 힘을 모아 협회의 정상화와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를 위한 노력을 다같이 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주변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치과위생사에게 협회가입 권유를 부탁했다.
 엄선희 부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한 모든 대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치과위생사 발전을 위한 제안을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협회의 힘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엔 유계현대의원(연세치과)이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에게 주는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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