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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3  치학신문
개원성공 칼럼 <18>
직원교육

“첫째 직원교육, 둘째 환자교육, 셋째 자기교육”
 

 

 

 김 상 환

 

 서울 비앤비치과 원장

 

 

 

 

 

 

 당신은 병원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필자는 ‘병원은 교육기관이다’라고 정의합니다. 직원교육 환자교육 그리고 자기교육.
 우리의 삶은 모든 것이 앞으로 나아가거나 뒤로 물러서거나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옛말에 학문은 물위에 떠있는 배와 같아서 가만히 있으면 뒤로 가는 것이니 끊임없이 학문을 통해 갈고 닦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지금까지 배운걸로 충분해라고 하며 멈추는 순간 삶에서 위축되고 학문에서 뒤로가고 더 이상 현재를 따라갈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는 그날까지 학문에 힘써야 합니다.
 필자는 “병원은 교육기관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항상 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한달에 한번 명사초청 강연을 하고 직원들을 외부교육에 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도 끊임없이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 해외 세미나 주말세미나 등 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 그것이 치과이던 심리던 정신공부던 마켓팅이던 세일즈던 모두 좋은 코치를 만나 배우기 위해 돌아다닙니다.
 병원은 첫째 직원교육, 둘째 환자교육, 셋째 자기교육의 세 가지를 항상 해야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직원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병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들을 보다보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하시는 원장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진료에서 운영 그리고 상담까지도…. 물론 그렇게 해서 잘 운영하시는 원장님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인간으로서 에너지는 한정적입니다. 그리고 혼자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평범한 여러 명의 사람이 힘을 모으는 것을 당해내지 못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 때 정말 뛰어난 운동선수가 여러 명의 평범한 사람을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결론은 우리는 직원을 잘 교육해야 합니다. 기존의 단어처럼 직원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파트너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진료를 잘하는 직원, 환자와의 상담을 잘하는 직원 그리고 병원의 일을 묵묵히 잘해내는 직원 이렇게 각자가 잘하는 영역을 잘 파악해서 그들에게 일을 위임하고 특히 원장님이 하는 진료영역에 대해서도 원장님과 똑같은 목소리로 항상 한결같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원장님의 진료에 대해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설명은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인드도 항상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로 내가 우월하다의 입장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과 처지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공감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케어받고 싶어 합니다. 지식적인 혜택 그리고 진료적인 혜택 그리고 정말 따뜻하게 챙김받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 병원을 떠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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