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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4  치학신문
의료인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일합니다
신간

 이혜진 지음 312쪽 16000원 청년의사 펴냄

 

 병원에서 비의료인으로 일한다는 것. 어쩌면 조연에 더 가깝다. 그래서인지 병원 직원들의 고민이 깊다. 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고, 공부 방법도 모르고, 심지어 제대로 된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리고 질문한다. 어떻게 해야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환자응대를 잘한다는 건 무엇일까? 병원에서 인정받으며 오래 일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역시 같은 고민을 해왔다. 아무것도 모른 채 병원에 들어가 접수부터 환자응대, 상담, 마케팅, 심지어 직원 관리까지 혼자 해야 했다. ‘병원코디네이터-상담실장-중간관리자-총괄실장’으로 성장하면서 어느새 병원 원장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까지, 그 14년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비전을 이 책에 담았다. 이제, 병원 직원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성장할 때다.
 저자는 14년 전, 아무것도 모른 채 병원코디네이터가 되었다. 병원에는 일 가르쳐 주는 사람도, 배울 곳도 없었지만 혼자서 접수, 예약, 보험청구를 해나갔다. 병원코디네이터로 시작해 상담실장, 중간관리자, 총괄실장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환자 상담과 관리를 하고, 병원 마케팅을 고민하고, 원장과 직원들 관계를 조율해 나갔다. 마침내 병원 원장들과 직원들 대상으로 업무 교육을 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병원 경력 10년이 넘는 저자의 성장의 방법과 경험이 담겨 있다. 상투적인 이론서가 아닌, 직접 현장에서 적용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들만을 선별해 담은 실무 지침서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차례는 성장 단계별로 구성했으며(병원코디네이터-상담실장-중간관리자-총괄실장), 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쉽게 풀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중에 출간된 관련 책 대부분은 병원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 교육자나 컨설턴트에 의해 쓰였다. 반면, 이 책의 저자는 병원코디네이터로 시작해 오랫동안 실무 경험을 쌓으며 일했기에 병원 직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외로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
 병원에서 비의료인으로 일한다는 건 주연보다 조연에 더 가까울 것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구구절절 설명해 줘야 하고, 적합한 직업명도 없고, 제대로 된 직업이라고 여기지 않는 이들도 있다. 때로는 “그 직업 사기꾼이잖아?” 하는 매몰찬 대답도 들어야 한다.
 하지만 병원 직원들도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비전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병원 직원들이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고, 병원에서 인정받고,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문의 02-314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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