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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4  치학신문
“좋은 관계로 부러움 받는 동문회 이끌 것”
연세치대동문회, 4월28일 자선골프대회 마련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 임원들이 지난 27일 4월에 열릴 자선골프대회 홍보와 올해의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왼쪽부터 김선용수석부회장 이정욱총무이사 강충규회장 심동욱홍보이사 김세진문화복지이사).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강충규)가 지난 27일 간담회를 갖고 올해 연아동문회 활동계획을 밝혔다. 올해 출범한 강충규 집행부는 1월 치과대학 동문 신년교례회와 3월 연세치대 여동문회 총회를 무사히 치렀다.
 강충규 회장은 “인적관계를 바탕으로 동문회 활성화를 이끌고 선배님들이 해온 사업을 잘 이어가 치과계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친목단체로써 연세치대동문회를 이끌겠다. 12년간 동문회활동에 몸담았는데 이번이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연세치대동문회는 ‘제20회 연세치대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골프대회는 4월28일(일) 뉴스프링빌CC에서 열리며 35팀 140여명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시부터 샷건방식으로 진행되며 저녁만찬과 시상식이 준비돼 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연중행사로 월 2~3회 지부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아명부 발행(4월) △SIDEX 동문회부스 운영(5월) △졸업 25주년 재상봉 행사(5월) △연아 소식지 발행(6월) △동문회 주최 학술 집담회 (6월) △연아 해피워킹데이 (9월) △연아 상봉의 밤(11월) △동문회 후원학술대회(11월)
 △정기대의원총회, 학술강연회(12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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