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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4  치학신문
‘라 베르나, 오상의 카이로스’ 임창준 사진전
임창준 사진 묵상집 출판기념회 21일 개최

 

 임창준 원장(서초이엔이치과)이 12~28일 ‘라 베르나, 오상의 카이로스’를 테마로한 개인사진전<사진>을 갤러리 1707에서 개최한다. 사진 묵상집 출판기념은 21일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로841 JB미소빌딩 405호(압구정CGV 길건너 스타벅스 4층)에서 갖는다.
 임 원장은 서울치대 학생 시절 사진동우회 포토미아회원으로 사진에 입문했다. 치대 교수로 재직하며 임상사진만 촬영하다가, 환갑을 앞두고 다시 사진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포토저널칼럼니스트로, 2018년부터 예술사진연구회(가칭)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프랑스 ‘까루셀드르브르아트페어’, ‘4인의 감각전’ 등 다수의 사진전에 참여했다.
 임 원장은 1991년 단국치대 교수시절 가톨릭신자가 됐다. 2011년도에 ‘창조물의 신비’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3차 프란치스칸 영성학술발표회에서 창조물의 신비를 위한 자연과학적 접근을 위해 ‘인간의 생물학적 구조의 변화 및 치유’에 대해 발표했다.
 임 원장은 평소 존경하던 고 바오로 신부가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오상 성흔을 받은 라 베르나 성지에 머무신다는 말씀을 듣고 순례에 대한 의지가 생겼다. 그곳의 공기와 바람, 햇빛이 나의 믿음과 영성을 키워줄 것 같았다. 하느님을 모르는 분들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영성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평신도인 나 같은 사람의 사진 이야기가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곳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간절해졌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연 내가 피조물 속에 스며 있는 성인의 내적 흐름을 담아낼 수 있을까 의문이 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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