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19.5.22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2861
발행일: 2019/05/12  치학신문
개원성공 칼럼 <20>
의사 자신의 교육

“치과의사는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김 상 환

 

 서울 비앤비치과 원장

 

 

 


 

 

 당신은 지속적으로 교육받고 배우고 익히는 의사입니까? 아니면 오래전에 배운 지식으로 여전히 같은 내용으로 치료하고 상담하는 의사입니까?
 예부터 ‘학문은 강위에 떠 있는 배와 같아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뒤로 흘러간다’고 선인이 이야기하였습니다.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진실이라고 믿었던 지식들이 하루아침에 뒤바뀌곤 합니다. 또 세상에 없던 것들이 생겨나는 것도 너무나 빠릅니다. 새로운 지식과 산업이 탄생하고 나타나는 것을 모두 쫓아갈 수는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에 오픈마인드여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두려움도 따르고 용기도 따릅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른 책임도 져야합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은 자신이 하는 진료에 맞는 전문지식을 익히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평생 공부해야 합니다. 내가 경험한 치과의사 분들은 모든 의사들 중에서도 새로운 지식과 공부에 정말 열심히하십니다. 누구보다도 더 배움에 열정이 많으셔서 나이와 상관없이 세미나나 학술대회에서 뵙게 됩니다. 항상 배워야 합니다.
 또한 치과의사가 되려면 다음 세 가지를 계속 익혀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과학자적인 접근. 의학은 과학의 일부입니다. 인체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한계가 있음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예술가적인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치아의 색깔을 잘 맞추기 위해서라도. 또 아름다운 얼굴과 균형있는 인체가 어떤 모습인지를 잘 알아야 그것에 맞게 우리는 치아도 디자인하고 교정도 하고 전체적인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인문학적인 소양입니다. 의사는 결국 살아있는 감정이 있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입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라도 또 사람의 아픈 마음을 다루기 위해서라도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춰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문학 책도 많이 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소통을 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만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던 시절은 이제 과거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감성마케팅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이러합니다.
 치과의사는 어떠한 의사보다도 인체에 대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사입니다. 호문쿨루스라는 뇌의 영역을 그린 그림을 보더라도 우리가 다루는 영역이 얼마나 많은 부분의 뇌의 영역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입술 혀 그리고 치아 등이 얼마나 섬세하고 예민한 센서 기관인 줄 여러분 모두 아실 겁니다.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마시고 평생 교육하시고 배우고 익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의사분들과 대화하더라도 단순히 입안에서 치아와 잇몸만 치료한다는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인체 전반과 의학적 지식에 깨어 있으셨으면 합니다.
 병원은 직원교육 환자교육 그리고 스스로 의사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많이 배우고 익혀서 세상 사람들에게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드렸으면 합니다.

 


관련기사
개원성공 칼럼 <19>  치학신문 (04.26)
개원성공 칼럼 <18>  치학신문 (04.13)
개원성공 칼럼 <17>  치학신문 (03.30)
개원성공 칼럼 <16>  치학신문 (03.17)
개원성공 칼럼 <15>  치학신문 (03.01)
개원성공 칼럼 <14>  치학신문 (02.17)
개원성공 칼럼 <13>  치학신문 (02.04)
개원성공 칼럼 <12>  치학신문 (01.18)
개원성공 칼럼 <11>  치학신문 (12.29)
개원성공 칼럼 <10>  치학신문 (12.14)
개원성공 칼럼 <9>  치학신문 (11.30)
개원성공 칼럼 <8>  치학신문 (11.15)
개원성공 칼럼 <7>  치학신문 (09.25)
개원성공 칼럼 <6>  치학신문 (09.08)
개원성공 칼럼 <5>  치학신문 (08.26)
개원성공 칼럼 <4>  치학신문 (08.12)
개원성공 칼럼 <3>  치학신문 (07.27)
개원성공 칼럼 <2>  치학신문 (07.15)
개원성공 칼럼 <1>  치학신문 (06.13)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서부발전
슈퍼씰
아이스팩

치학신문
2019년 3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