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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16  치학신문
김철수회장 “화합과단결 위해 군기잡기”
나승목부회장 업무배제, 나부회장 해명서 통해 경위설명

김철수치협회장이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강력한 치협 만들기를 다짐했다.

 

 김철수치협회장이 레임덕이 일어나기 쉬운 임기 마지막을 앞두고 군기잡기에 나섰다.
 김철수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아태회의국제행사(APDC)에 대한 불협화음을 차단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해 나승목부회장이 담당해온 국제업무를 회장 직속으로 전환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김회장은 “현 집행부의 최대목표는 임기 내 회무의 성공적인 마무리가 필수며 화합과 단결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최근 일부 임원에 대한 인신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행사를 전후해 일부 임원에 대한 공개 카톡방에서의 인격살인(언어폭력 및 명예훼손 피해)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회무 수행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등 집행부 내부에서 분란이 일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업무를 조정했다는 공문을 당사자에세 보내기도 했다. 김 회장은 조영식 사무총장에게 문제를 일으킨 나승목 부회장의 사과를 전제로 갈등을 해소하려 했지만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정기이사회 전날(5.27) 유선으로 사과 표명을 통한 중재 제안을 했으나 나 부회장이 거부해 회장 지시사항 내지 명령에 대한 거부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이사회(5.28) 직후 전체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사과표명을 제안하고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으나 혼자 퇴장해 버렸다고 했다.
 더욱이 국제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련부서(학술본부, 관리본부, PCO업체 등)와 심한 갈등을 초래한 점도 함께 고려하여 회장으로서는 부서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임원간의 화합 도모 및 회무의 효율적인 수행 그리고 집행부 기강확립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5월29일자로 “국제업무”를 회장 직속으로 전환할 것임을 통보했다.
 이와 별도로 FDI총회(2018
 8.31.~9.9/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참석시 국제위원회 국제교류비 항목에서 항공비 및 체제비(2,862,000원/3,463,050원)를 지출하였던 바, APDF 임원으로서 본부에서 제공된 지원금(3,000불)은 조속히 협회에 귀속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나부회장은 “국제업무 협회장 직속 전환 통보에 따른 해명서”를 6월3일 치협에 보내 지원금은 협회에 반환했다며 보직박탈이라는 전환통보서를 받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나부회장은 회장이 가해자 피해자를 정해놓고 일방적인 사과요구를 하였기 때문에 거부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카톡 내용은 올 APDC “현장운영에 가장 힘드신 분들이 사무총장과 학술이사라 생각됩니다. 예상문제에 대해 대응책을 강구하고 연습한다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는 소소한 일부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다만 어떻게 신속하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따라서 사무총장님은 총 컨트롤 타워로서 예측가능한 장소인 조직위사무국에 상주하시면서 등록 도시락 학술 등 모든 부분의 총 책임자로서 역할을 해주셔야 할 걸로 생각됩니다”라며 특정인을 적시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아태 임원은 FDI기간동안 아태회의를 개최하는데 아태본부에서 회장단 5000달러 그 외 임원 3000달러를 지원한다. 지난달 7일 본부지원금을 협회에 귀속시키기로 해서 현재 입금완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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