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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13  치학신문
10년 노하우 통찰력 넘친 강연 ‘대만족’
신흥, SID 2019,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9가 임플란트의 지나온 10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 SID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SID 2019는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SID가 자랑하는 Live Surgery, 전자투표, 토론회, 임플란트 미래 10년을 제시하는 통합강연 등 청중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SID가 자랑하는 Live Surgery에 대한 관심이 올해도 뜨거웠다. Live Surgery는 지난 SID 2017과 2018에 이어 올해도 3년 연속으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진행했다.
 SID 2019의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한 SID 조직위원장 조규성 교수는 “SID는 지난 10년 동안Live Surgery를 비롯하여, 전례 없던 Discussion Battle, 전자투표 등을 시도하며, 언제나 청중과 소통해왔다”며 “30년 동안 임상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임플란트 트렌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는 것이다. 올해는 SID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의 임플란트 트렌드와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제시하는 주제로 준비했다”고 SID 2019를 설명했다.
 이번 SID 2019 임상포스터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17개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그 중 대상을 포함해 총 17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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