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영역 전문화 특성화위해 노력”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처음으로 > 학술1

http://www.chihak.co.kr/news/13513

발행일: 2019/11/18 치학신문

“진료영역 전문화 특성화위해 노력”
악성재건학회 새 회장 고승오 교수 선출

대한악안면재건성형외과학회가 지난 1일 부산에서 제58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고승오교수(전북치대 구강외과·사진)를 선출했다.
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사회의 리더로서 학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안면골성형술 미용성형술 구순구개열수술 및 악안면재건수술 등 학회 성격에 맞는 진료영역을 전문화 특성화시키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널리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힘들게 수련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에게 좀 더 집중된 공간과 전공의들만을 위한 교육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전공의에 지원예정인 학생들을 위한 홍보방법도 찾아보겠다.
모든 활동들을 자체 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역량을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홍보하여 많은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진료에 임하고, 학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2021년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가 60주년을 맞이한다. 경희대학에서 주관할 예정인 60주년 학술대회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60년 동안의 학회 발자취를 충실하게 모아서 학회 60년 기념집을 편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회지가 현재 Web of science, PubMed, PMC 등에 등재되어 있고 머지않아 SCI등재를 앞두고 있다. 미국 일본 이태리 영국 독일 인도 등 10여개국에서 투고되고 있고 연간 70,000만회 가까이 다운로드되고 있는 세계적인 잡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SCI등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