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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7  치학신문
예비 위생사들에 자부심 갖도록 격려
치위협, 올 치위생과 졸업자에 협회장상 수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가 지난 2월 전국 81개 치위생(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 치과위생사 배지 및 명찰을 부상으로 함께 전달했다.
 치위협은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소속 학과의 발전 및 증진에 기여한 졸업생에게 협회장상을 시상하며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왔다.
 임춘희 회장은 “수상자들은 물론, 모든 치위생(학)과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새로운 시작의 길에 선 모든 분이 치과위생사로서의 전문성과 직업의식을 갖고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차게 뛰어주시길 바란다”는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번 협회장상 수상자로는 윤소희(건양대) 김민아(단국대) 김예림(삼육보건대) 박희연(수원과학대) 방시인(혜전대)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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