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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12  치학신문
‘선거효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주희중 치기협 집행부 구성완료 본격 회무 시작

주희주 회장
 지난 2월 권역별로 시행됐던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선거에서 주희중회장<사진>이 당선된 데 대해 김양근후보측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며 3월초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선거 효력 무효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가처분 신청이 제기되면서 인수인계 등 치기협의 회무가 약 3개월 가량 중단돼다시피지만 이번 기각판결로 주희중회장은 집행부구성을 완전히 마무리했으며 3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회무도 탄력을 받게 됐다.
 김양근후보측도 법원 판결을 받아들여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했다. 다만 김양근후보측은 가처분신청과는 별도로 본안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7대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주희중 △수석부회장 최재주 △부회장 김정민·이광일·이계재·최병진·우창우·오삼남 △총무이사 윤동석 △기획이사 박범우 △재무이사 노진상 △학술이사 전정호 △기공이사 최운진 △법제이사 권승구 △사업이사 박명찬 △국제이사 전진훈 △공보이사 김진홍 △대외협력이사 박재연 △교육이사 이선경 △정보통신이사 김총명 △여성이사 박진영 △보험이사 김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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