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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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12 치학신문

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 해결
치과근관치료학회, 13일 온라인 학술대회

김평식 원장
최성백 원장
이동균 원장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올 춘계학술대회를 “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를 주제로 13일 온라인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온라인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근관치료를 하면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술대회의 일정 연자 및 연제를 참석자들의 관심도와 편의에 따라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학술대회 시간은 개원가에서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인 오후 1시50분부터 시작하기로했으며 개원가에서 많은 강의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연자들의 강연을 준비했다.
학술대회 첫 강연은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해결방안과 예후평가’라는 주제로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근관치료 시 문제점 해결’이라는 강연을 진행하고, 강연이 끝난 후 두 연자가 온라인 학술회의 참가자들로부터 궁금한 질문을 받아 Q&A 세션을 20분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개의 온라인 핸즈온 세션이 마련되는데, 온라인 핸즈온의 연자로는 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이 나서 “최소침습의 시대, 새로운 single-file rotary system”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기 원하는 임상의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제한없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등록방법과 학술프로그램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다.

문의 010-3326-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