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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12  치학신문
통합치과 전문의 최종 합격률 79.9%
3423명 합격 통치전문의 5605명 배출

 올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시험은 11월8일 1차 시험 합격률 77.8%와 11월22일 2차 시험 합격률 98.84%를 합산한 결과 79.9%로 지난해 합격률인 77.8%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11월8일 치른 1차 시험 합격자는 2731명(합격률 74.01%)에 추가합격 140명을 더한 2871명(77.8%)이고 11월 22일 세종대 등 3곳에서 치른 2차 시험은 총 3463명이 응시한 가운데 3423명이 합격하고 40명이 낙방해 98.84%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2021년 1월 이후 관련 법령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전문의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치과전문의는 통합치의학과가 5605명으로 가장 많고 △치과교정과 1452명 △구강악안면외과 1390명 △치과보철과 1343명 △치주과 908명 △치과보존과 774명 △소아치과 659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기존 전문의 9115명에 새로 배출된 3423명을 합친 총 전문의 수는 1만25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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