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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7  치학신문
“뉴노멀 시대 새로운 위생사 위상 정립 하겠다”
서치위, 유은미회장 만장일치로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가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회장으로 유은미후보를 선출했다.
 회장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 진행하에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은미후보의 단독 출마로 진행된 선거는 참석대의원 40명 전원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유은미후보를 제17대 서울특별시 치과위생사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은미신임회장은 “이제는 치과위생사도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서 새롭게 변화해 나갈 때입니다 ‘바르게, 다르게, 새롭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화합과 정진 그리고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회원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문제를 해결 △지역 분회활성화를 통한 위생사 역량강화 △보건융합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보수교육 진행 △서울회 정회원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마련과 시스템 구축 △경력단절 회원 재취업 프로그램 마련 △위생사 위상정립을 위한 유관단체와의 협력 강화 등을 임기중 과제로 꼽았다.
 한편 총회는 제적대의원 57명중 40명 참석으로 성원됐으며 정기총회회의록 감사보고 이사회보고와 2020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승인 받았으며 202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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