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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10  치학신문
치위협 시도회장협의회 김순례회장 선출
이선미前회장 보선으로 1년간 임기수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국시도회장협의회가 새로운 회장으로 경기도회 김순례회장<사진>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기존 회장을 맡고 있던 이선미회장의 경기도회장 임기가 끝남에따라 잔여기간이 남은 협의회장에 대한 보선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순례회장(경기도회) 박유미회장(광주전남회) 오미정회장(대구경북회) 김지영회장(부산회) 유은미회장(서울회) 전은숙회장(울산회) 공영미회장(인천회) 한은정회장(전북회) 이희경회장(제주회)등이 참석했다.
 선출 후보였던 경기도회 김순례회장에 대한 참석자 투표 결과 전원 찬성으로 김순례회장이 차기 협의회장으로서 약 1년 동안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전국시도회장협의회는 지난 2015년 17대 집행부 당시 시도회를 통한 회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협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상설 소통 기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처음 설치됐으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전국 13개 시?도회장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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