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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린 원장과 함께 진행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 출판 기념 세미나가 관심을 모았다. |
‘전악수복’의 저자 조영린 원장(연세위더스치과)과 함께 지난 4일 덴티스 서울문정캠퍼스에서 진행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 출판 기념 세미나가 성황을 이뤘다.
‘전악수복’은 조영린 원장이 약 30년간 치과 임상 기록을 집약한 것으로 ‘Full Mouth’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세히 풀어나간 책이다. 560페이지의 묵직한 책으로 성장기 아동에서부터 중장년 성인까지 임플란트 교정 보철 엔도 등 치과 진료 주요 부분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담아냈다. 특히,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가 있어 최상의 치료 결과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에 있는 환자들의 치료 계획 과정 결과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여 풀 마우스에 대한 핵심 내용들로 구성했다.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조영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최근 발간한 ‘전악수복’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책을 쓰게 된 개요부터 전악수복에 대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세히 피력해 나가며 △임플란트 의치를 이용한 전악수복 △레진 크라운을 이용한 공간 치료법 △Depp bite & Open bite △수복 치료 및 상실 치아 수복 시 교정적 고려 사항 등에 대한 주제들로 짧은 시간이지만 각각의 상세한 증례들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게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강연 중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전악수복에 대해 서로의 증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지는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마친 후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강의평가를 통해 전반적인 강의 내용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 다양한 후기 중에서 “조영린 원장의 ‘전악수복’은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진행한 설문으로 최근 치과의사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추천도서 20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된 책이라 평소 궁금했었는데 좋은 기회로 이번 특별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신규 개원의로서 언제 부딪힐지 모르는 난제 풀 마우스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 간다, 저자와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추후에 세미나를 진행한다면 참석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덴티스는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조영린 원장의 ‘전악수복’ 출판을 기념하여 도서 구매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내 ‘MARKET’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덴티스 측은 “내년에도 전국에 있는 치과의사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며 “양질의 강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출판 기념 프로모션 바로가기 : https://vo.la/20x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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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ihak.co.kr/news/1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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