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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5  치학신문
치과의사가 주주인 치과재료 오픈마켓
덴탈마켓, 3월1일 개장 앞두고 주주 모집

 덴탈마켓(대표 김정한 한국접착치의학회 회장)이 12일 사업 설명회를 갖고 “오는 3월1일 치과의사를 주주로 하는 치과 재료구매 오픈마켓을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소비자에게 유통마진을 환원하며, 회사의 수익을 주주에게 전액 배당, 보다 많은 이익을 치과의사 주주 및 치과계로 환원한다는 목표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오픈마켓”이라고 강조했다.
 덴탈마켓은 치과의사 주주의 참여로 운영되며, 회사는 오는 24일부터 2월28까지 한달간 주주를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목표는 2,500명으로 가입금을 100만원으로 하고 있다.
 주주는 개업기념 이벤트로 ‘메르세데스 벤츠 고급 세단 (E350 AV)’외 총 3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벤트 결과는 3월 2일 오후 8시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추첨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치과용 의료기기를 임상의들에 제공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할것이며, 3월 한달간 전 제품의 택배비를 무료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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