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14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6214
발행일: 2022/02/25  치학신문
“식약처의 기공물 의료기기 허가 방관 말라”
치기협 최병진직무대행, 복지부 구강정책과 면담

 

 최병진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직무대행과 김용태대전치과기공사회장이 지난달 18일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변효순과장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기공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부가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앞서 치기협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효순과장은 “치과기공소 법인설립, CAD/CAM, 3D 프린팅 교과과정 의무화 등 제도적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을 제안하면 반영시키겠다”고 밝혔다.
 최병진직무대행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치과기공과 교과과정에 CAD/CAM, 3D 프린터로 치과기공물을 제작하도록 되어 있다”며 “치과기공물은 의료기기가 아닌데도 무분별하게 의료기기로 허가해 치과기공사 직역을 무너뜨리고 있는 식약처에 대해 방관해오다 치과기공사 주무부처인 구강정책과에서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듯이 얘기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김용태회장은 “치과기공소 법인화 해외진출 등 치과기공사 직종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을 내기 전에 치과기공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의료기기업체에 대한 민원부터 복지부에서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병진직무대행은 치과건강보험보철정책의 단계별포괄수가제에 대한 문제점에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기업은행 25년4월

 치학신문
25년 3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