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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민 원장 |
작은 치과도 차별화된 경쟁력 필요하다
치과를 개원 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은 입지와 치과 규모 두가지다.
치과네이밍은 어떻게 할 것인가와 치과의 컨셉과 함께 치과의 규모, 직원채용, 마케팅계획 등 치과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치과를 오픈하기 훨씬 이전부터 바로 개원 후 부딪치는 문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처음 치과를 개원하고자 하는 신입 개원의를 위해 덴티움이 신입 개원의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동부이촌동에서 오랫동안 개원하고 있는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촌동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잘 맞게 치과를 운영하고 무엇보다 진료에 있어서도 안정적으로 퀄리티 컨트롤이 가능한 치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러한 명성 뒤에 숨겨진 한승민 원장의 숨겨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작지만 경쟁력 있는 치과로 만드는 법
경쟁의 심화에 따라 진료수가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대형 치과가 점점 많아지고 임대료 상승, 물가 상승에 인건비 상승, 구인난까지 겹쳐 치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치과가 많아지고 있다. “치열한 개원시장 속에서 규모가 전부는 아니라고 꼭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한승민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는 작은 치과가 경쟁력을 갖추는 차별화 컨셉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진료의 차별화라는 무기를 가져야
한승민 원장은 “작은 것부터 집중하고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라고 “처음부터 큰 케이스는 오지도 않겠지만, 본인의 임상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해 무리한 진료를 행하지 않아야 한다”며 근관치료와 일반 진료를 잘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심미보철이나 Denture 등 본인만의 무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원장은 우선 실력을 갖추기 위해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본인의 임상능력을 지속적으로 신장시키면서 다가올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디지털의 도입은 곧 단순화 작업
시대의 흐름에 맞게 디지털의 도입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처음부터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없으면 너무 힘들죠”
요즘 개원가는 한여름의 뙤약볕만큼이나 디지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디지털 장비의 발전과 빠른 대중화로 기공소와의 의사소통이 더욱 활발해졌으며, 디지털 진료의 도입으로 빠른 체어타임과 일부 진료는 훨씬 쉽고 간편한 진료를 보는게 가능해졌다. 한승민 원장은 이러한 노하우를 신규 개원하는 후배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고 한다.
한편 덴티움에서는 8월 20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본사사옥에서 15:00부터 19:30까지 개원의 한수 사활을 건 그들의 치열한 경쟁! 의 메인 주제를 가지고 치과개원경영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승민 원장, 이강희 원장, 장근영 원장, 최희수 원장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 준비에서부터 성공적인 치과를 경영하는 고수들의 탁월한 비법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70-7098-8985
http://www.chihak.co.kr/news/1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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