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6715
발행일: 2022/08/12  치학신문
새로운 인생 2모작 시작 정년 5명
강신익 김현덕 김현만 이상호 이종호

강신익 교수
김현덕 교수
김현만 교수
이상호 교수
이종호 교수

 

 

 

 

 

 

 

 

 수십년간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양성 등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 5명이 정년퇴임을 맞았다.
 올해 8월 정년을 맞아 대학을 떠나는 교수는 부산치대 강신익(의료인문학) 서울치대 김현덕(예방치과) 김현만(구강조직학) 이종호(구강외과) 조선치대 이상호(소아치과) 교수등이다.
 이종호 교수는 1983년부터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에 입문, 선천성 및 후천성 악안면결손 환자들을 진료 연구해 왔다. 특히 구강과 턱의 복원 분야에 집중적으로 연구와 임상을 담당, 구강영역의 미세수술과 미세재건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460편의 연구논문과 35건의 저서를 펴냈다. 2017년 7월 14일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돼 치의학 학문의 발전과 동향을 총괄 공동집필하고 있다.
 이종호 교수는 그동안 일주일에 하루만 근무했던 일산 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에서 진료해왔던 환자들을 케어하고 구강암환자와 얼굴 결손 환자 복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 4분과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으로 우리나라 임상 및 기초 학문 발전을 위해 연구와 정책에 힘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호 교수는 1988년 조선대학교에 부임하여 34년 9개월간 후학을 양성했다.
 그동안 가르친 제자들이 존경받는 치과의사로, 훌륭한 교수로, 그리고 치과계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향후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그동안 미루어 왔던 또 다른 일들을 하나하나 해 나갈 생각이라고 퇴임소감을 피력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슈퍼씰
아이스팩

 치학신문
2024년 3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