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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5/28  치학신문
완전틀니와 오버덴처 궁금증 해소
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 심포지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가 지난 12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로병원 강당에서 ‘Complete denture & Overdenture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완전틀니와 오버덴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새롭게 보는 총의치 인상이야기’를 주제로 하악 의치의 흡착을 달성하기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인상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이 의치의 실패를 인상 및 교합과 관련시켜, 증례 중심으로 그 대책을 설명했다.
 이정렬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치과)가 치아지지 오버덴처를 이용한 보철 치료 시 최선의 임상적 선택에 대해 발표했으며, 신상완 소장(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이 임플란트 지지 오버덴처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노인환자의 치료를 소재로 최선의 임상적 선택을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신상완 소장은 “틀니 급여화 확대로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향상된 총의치 및 오버덴처 시술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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