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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9  치학신문
치기협 이재헌회장직무대행 체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직무대행으로 이재헌변호사<사진>가 선임됐다.
 서울북부지법은 대한변호사협회를 통해 회장직무대행자 선임 절차를 진행해 이재헌변호사를 치기협 회장직무대행으로 결정했다.
 이재헌회장직무대행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8회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전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법률사무소 바로 대표변호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앞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집행부를 상대로 김양근前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이 신청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해 지난 6월7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인용’ 결정을 함에 따라 현재 치기협은 당연직부회장 3명(경영자회 여성회 기공학회)을 제외한 회장단과 임원들이 직무정지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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