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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9/10  치학신문
치과검사 분류 ‘정량광형광기’ 장비 신설
아이오바이오, 보험청구 큐레이캠프로 추가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2일 보건복지부가 치과검사 항목에 대분류로 ‘정량광형광기(E10600)’ 장비<사진>가 신설되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고시 제2021-225호). 지난 6월 건강보험 요양급여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신설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이를 통해, 정량광형광기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병의원에서는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
www.hurb.or.kr)에서 일반장비 현황신고를 거쳐야 요양급여 청구가 가능해진다. 장비 등록이 없으면 청구가 인정되지 않거나 장비 실구입자료 등을 소명한 후 재심사를 청구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일반장비현황신고 대상 여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여 필수 의료장비를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신고) 품목 정보를 기반으로 보건복지부 품목분류정보에 적합한 기능인지를 사전에 심사 확인하여 모델별, 허가번호별 장비등록 목록 시스템에 반영하게 된다.
 또한, 이번 고시 후 보험청구 가능한 정량광형광기에 세부 제품이 추가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품목분류에 이어 의료행위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와 의료기기 사이 적합성을 심사 확인해 2가지 제품인 큐레이펜씨(Qraypen C)와 큐레이캠프로(Qraycam Pro) 가 포함되었다.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 요양급여 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큐레이캠프로(Qraycam Pro) 또는 큐레이펜씨(Qraypen C)로 촬영한 형광사진과 큐레이소프트웨어(Qray Softwre) 를 사용한 측정 결과값이 의료진의 판독소견과 함께 있어야 한다.
 아이오바이오가 개발한 정량광형광기술은 입 안에 빛을 비추고 반사되는 빛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구강 내 이상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치과진단검사 기술이다. 치과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해야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구강 질환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량광형광기술이 적용된 아이오바이오의 큐레이 진단장비는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뒤 현재 치과대학과 치위생학과, 치과병의원 등 국내외 2천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치아 우식증은 전체 질병 중 4번째로 환자수가 많을 만큼 흔하게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다. 특히 5세에서 12세 연령층은 전체 치아 우식증 환자의 1/3가량을 차지할 만큼 질병의 발생 빈도와 확률이 높은 연령층이다. 지난 6월 시작된 보험급여 확대로 충치를 미리 검사해 예방하고 치료하며 의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많은 치과병의원에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 항목을 청구하고 있다. 이번 치과검사장비 품목분류 신설과 보험청구 가능 장비 지정으로 더 많은 치과병의원에서 보험청구가 가능해졌다”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국민적인 구강건강 향상을 이뤄낼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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