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33대 임원 인선배경
회장과 부회장 10인 이사 22인 등 총 33인으로 구성된 33대 집행부 임원들이 치협의 변화와 개혁을 책임질 젊은 치과의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박태근 치협회장은 지난 2일 취임식 이후 9일 집행부 33명을 공개했고 16일 이사회 개최 후엔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으로 박영채 원장(닥터박치과) 부원장에 이의석 교수(고려대 구로병원)를 임명 발표했다.
새 집행부 33명 출신학교는 서울 경희 연세 각5명 부산 단국 전남 각3명 조선 경북 각2명 그 외 전북 강릉원주 외국 각1명으로 구성됐다.
박 회장은 집행부 조각에 대해 “지난 보궐 집행부에선 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로 임원을 꾸렸다”며 “22명 이사 임명에 있어 대학 안배를 위해 고심했고, 선거운동보다 회무를 열심히 할 분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새로운 임원은 최대한 젊고 인력풀을 넓히는 방향으로 인선했다”며 “10여 년 전 울산 회장을 하던 당시도 젊은 인재 위주로 했는데, 치과의사의 역량은 모두 출중하므로 새롭고 신선한 임원으로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임원진 인선의 큰 원칙은 능력을 우선으로 적재적소에 고른 인사등용 회무경험과 신진의 조화 더 젊어진 세대교체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늘 변화와 개혁을 얘기했고 최대한 물갈이를 해야 된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는데 굉장히 젊은 임원들로 많이 교체됐다”며 “젊고 회무를 하지 않은 분들에게 기회를 줘 인력 풀을 넓히는 방향으로 인선을 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들은 지난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회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오는 6월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