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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가 K3 1만대 돌파 기념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1등에 당선된 조상웅 원장. |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3가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오스템 K3는 2013년 11월 론칭 이후 월 평균 200여대가 넘는 독보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치과계 유니트체어 중 판매 1위 제품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오스템은 K3 1만대 판매를 기념해 지난 11월 한 달 간 K3 계약 고객에 한해 ‘꽝 없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 K3 계약 350여 건을 달성했다.
추첨 결과 경남 진주에서 개원 중인 조상웅 원장(하얀미소치과)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꽝 없는 이벤트는 65인치 대형 TV를 비롯해 다이슨무선청소기 삼성공기청정기 오스템미백치약 Vussen 1박스 등의 경품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다.
조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체어들은 고장이 났을 때 서비스를 신청해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비싸 너무 불편했었다”며 “K3 오작동으로 AS를 신청한 적이 있는데 다음날 방문해 그 자리에서 말끔히 해결한 적이 있어 믿음이 간다”고 자랑했다.
조 원장은 “진주시를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교정치과 전문의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오스템도 지금처럼 K3 뿐 아니라 모든 우수한 제품들을 통해 기업, 치과, 그리고 환자들까지 깊은 신뢰공감대를 형성해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원장은 생각지도 못한 1등 경품이 너무 기쁘긴 하지만 K3 유저라는 것이 더 좋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조 원장은 “치과인이라면 기존 체어들과 차별화되는 K3의 곡선형 디자인에 마음을 뺏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히 저희 치과의 경우 교정 전문치과이기 때문에 스탭들은 물론 환자들도 예쁘다며 칭찬일색”이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조 원장은 K3 장점은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K3의 ‘우수한 기능’은 디자인과 함께 치과 유니트체어 시장의 혁신이라고 자랑했다.
조 원장은 처음 K3 구매 후, 단순히 디자인만 우수한 유니트체어인지 스스로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조 원장은 기능도 매우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최근 이전 개원을 하면서 체어 라인업을 모두 K3로 구성한 것도 K3는 물론, 오스템에 가지는 신뢰가 그만큼 깊어졌기 때문이다.
조 원장은 “K3는 자체 내구성이 워낙 뛰어나 고장에 대한 걱정이 없고, 핸드피스 등 구성품도 세계에서 유명한 제품들로 구성돼 진료가 한결 편할 수밖에 없다”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조 원장은 탄탄한 내구성 외에도 K3 고장에 대해 걱정이 없는 이유로 철저한 A/S를 꼽았다. 24시간 이내 방문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문구가 단순히 광고용 멘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K3를 통해 오스템에 한층 신뢰감을 갖게 됐다는 조 원장. 그는 오스템이 “100점 만점에 10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기업”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조상웅 원장은 “이벤트나 경품 등 뽑기 운이 너무나도 없는데 이렇게 1등에 당첨된 것이 믿기질 않는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 원장이 K3를 처음 마주한 것은 2015년 YESDEX(영남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오스템 전시부스에서였다. 당시 조 원장은 다른 부스 구경은 잊은 채 한참을 K3 감상에 빠져 있었다고 했다.
http://www.chihak.co.kr/news/1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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