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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치료중 이물질 삼킴방지 기구. |
치과에서 환자들이 이물질을 삼키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치과 치료 과정에서 발치된 치아 근관용 파일 임플란트 부품인 어버트먼트 등을 삼켜 응급상황에 이르는 사례도 생긴다.
입을 벌리면 기도가 닫히는 게 정상이지만 기도가 열려 있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노인환자들은 대부분 기도가 열려 있어 임플란트 부품이나 기타 작은 이물질이 식도 또는 기도로 들어가기 쉽다. 이물질이 기도에 들어가면 반사작용으로 기침을 하게 하거나 삼키기 전에 빼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일부 환자들은 무증상 흡인현상을 보여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물질을 삼키거나 기도로 들어가면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에서는 기구에 치실을 묶어 혹시 모를 흡인에 대비하고 석션 파워를 높여 이물질을 삼키기 전에 빼내기도 한다. 심각한 문제는 삼켰을 때 기도로 흡인돼 폐로 들어가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원가에서는 치료도중 삼킴방지를 위한 기구를 활용하기도 한다.
고운덴탈에서 제시한 삼킴방지 기구는 간단하면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삼킴방지 기구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만들었다. 바가지 형태의 포집낭에 숨구멍을 내 환자의 호흡이 쉽게 되도록 도와주고 이물질이 기도나 식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치과치료용 삼킴 방지 기구는 보존과의 경우 러버댐으로 해결 못하는 인레이를, 보철과는 임플란트 보철을 장착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