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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30  치학신문
수업방식 등 교육 품위 손상 행위 대책마련
치위협 교수협 간담회, 과열된 학생 모집 현황파악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18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치위생(학)과 학생 모집 및 수업 운영방식’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협에선 황윤숙회장 박정란부회장 박진희부회장이, 교수협에선 이선미부회장 김창희학술이사가 자리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치위생(학)과 입학전형 방법과 수업 운영방식의 다양화로 인한 우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수업운영, 모집 유형 및 대상, 대학의 실습 규정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논의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치위협과 교수협은 과열된 모집 과정에서 치위생교육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들을 수집하고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하며, 향후 치위생 교육과 실습의 질이 하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치위생 교육 질 유지를 위한 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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