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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2/13  치학신문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전성원 김영훈 당선
전체유권자 3085명중 2013명 투표참여 57.2% 얻어

경기도치과의사회 새 회장에 당선된 전성원 김영훈 회장단이 기뻐하고 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새 회장에 전성원 김영훈 회장단이 당선됐다.
 지난 8일 치러진 경기도치과의사회 35대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1번 전성원-김영훈후보가 1153표(57.2%)를 얻어 860표(42.7%)를 받은 기호2번 양성현-김영준회장단후보를 293표차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전체 선거권자 3085명 가운데 201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5.5%를 기록했다. 2020년 2월 치러진 32대 회장단 선거의 투표율 68.55%와 비교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다.
 모바일 투표 종료 후 이날 오후 7시 30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양 캠프 참관인들이 모인 가운데 속개된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오자 김성철 선관위원장은 곧바로 5층 대강당에서 전성원, 김영훈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공식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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