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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11  치학신문
‘대전·세종회’와 ‘충청남도회’ 분리안 통과
치위협총회, 올 예산 일반회계 24억5천여만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올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노인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 관련 시범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치위생학 교육 수준 관리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평가 인증 제도 도입,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등과 연계한 유치원 구강건강교육 사업 △시도회 및 산하단체와의 협력을 위해 올해 전국 순회간담회가 개최 △법률 노무 상담센터도 개설 △치과위생사 고용안정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 정부 공청회와 입법 활동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 본격 준비 △협회 및 직역 홍보를 위한 광고 및 홍보 사업 전개 △회원 혜택 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몰 운영과 통합 쿠폰 마일리지 시스템 구축 등 57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에관한 일반회계 예산은 24억5천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안건으로는 ‘대전 충남회’에 대한 분리 안이 통과돼 ‘대전 세종회’와 ‘충청남도회’로 분리됐다.
 한편 황윤숙회장은 최근 일부 대학에서 진행 중인 ‘성인 재직자 반’과 같은 입학 전형 이슈에 대해서도 대의원들에게 설명하고, 교육부와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의 면담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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