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들을 위해 치주관련 임상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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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10 치학신문

개원의들을 위해 치주관련 임상에 포커스
치주학회 학술대회, 10월 21~22일 ST센터

오는 10월 21~2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의 성공을 다짐하며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쳤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10월 21~22일 이틀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센터)에서 추계 종합학술대회를 연다.
‘Return to the basic: in-depth review of what we know’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검토하고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주제별 5개의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 첫번째는 경조직분야(GBR, augmentation, hard tissue) 두번째는 연조직분야(Soft tissue augmentaion)로 진행되며 세번째는 전치부 심미분야로 임플란트시 심미안정성고려사항 치조제보존술 증강술과 치료전략이 소개된다. 네 번째는 일반개원의를 위한 심포지엄으로 ‘KAP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치주학회 연자들중 치주학을 전공하지 않은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지며 다섯번째 심포지엄 ‘테크닉세션: 저는 요즘 이렇게 합니다’는 연자가 주로 사용하는 치주 및 임플란트 술식을 35분 정도의 동영상을 통해 소개 할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특별강연인 해외연자강연은 다이엘토마(쮜리히대)교수와 연조직이식 분야에서 유명한 연자인 빈센트롱코씨의 강연이 준비돼있다. 강연은 동영상녹화본으로 진행되며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내용도 미리 확보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학부생 인턴 공보의들이 선배인 치주과 전공자들에게 진로에 대한 도움을 받을수 있는 ‘가치공감 토크콘서트’도 40명정도 신청을받아 진행한다.
계승범회장은 “회원들의 학회 참여 활성화를 모색하며 개업의들을 위해 다른 대회보다는 임상쪽에 포커스 많이 가져갔다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치주학회는 한국 당뇨협회와 MOU를 체결해 당뇨와 치주질환의 연관성이 높은점을 홍보하고 있으며 11월11일에는 작년에 이어 7회 NCD(Non-communicable disease)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