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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24  치학신문
동창 선후배 화합 통한 치과계기부
서울치대 동창회 자선골프대회 123명 31팀 참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상철)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0일 코스카C.C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5회째인 이번 대회는 123명 31팀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사진>.
 기수 대항전으로 진행된 단체전은 42회가 우승, 40회가 2위, 45회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임종호동문(42회)이 1위, 유상일동문(61회)이 2위, 오재탁동문(54회)이 3위, 한원일 동문(45회)이 4위, 김지호동문(42회)이 5위를 차지했으며 롱기스트는 이재영동문(45회), 니어리스트는 서용석동문(45회)이 차지했다.
 친선조 우승은 박현수동문(69회), 메달리스트는 이민규동문(37회), 여성부 메달리스트는 박혜선동문(53회) 준우승은 서제덕동문(51회), 3위는 안복훈동문(40회), 4위에는 이재호동문(40회), 5위는 장일성동문(47회)에게 돌아갔으며 롱기스트는 김태완동문(54회), 니어리스트에는 김재호동문(46회)이 여성부 롱기스트는 이정민동문(50회)이 영광을 안았다.
 자선골프대회에서 모아진 기부금은 치과계 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대외에는 박태근회장(치협) 이강운부회장(치협) 신동열부회장(서치) 김영훈부회장(경치) 자은식회장(제주) 이용무병원장(서울치대병원) 백명환이사장(서치신협) 최규옥회장(오스템) 이정욱회장(연세치대동문회) 윤승환재무이사(연세치대동문회)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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