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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24  치학신문
희귀난치성 질환 치과 수술비 1억 지원
스타벅스코리아, 서울대치과병원점 매장수익금 전달

스타벅스코리아가 중증장애 청년 및 희귀난지성 질환을 앓는 저소득 아동의 치과 수술비 지원금 1억원을 최근 서울치대병원에 전달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최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중증장애 청년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저소득 아동의 치과 수술비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스타벅스는 서울대치과병원점 매장의 수익금 일부로 1억원을 조성했다.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이익 공유형 매장으로 판매상품 1개당 300원을 장애 인식 개선 사업에 사용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치과병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장애인 바리스타를 꾸준히 고용하고 있다. 장애인 파트너 7명이 근무 중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의 중증장애 청년과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수술비 3억원을 지원했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편견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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