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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학회 임원진들이 오는 10월 9~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와 학회사업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밑줄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중기부회장 유형석부회장 김정기회장 안석준부회장 홍정진부회장 김영석홍보이사 정영욱이사 차정열홍보이사 조진영학술이사 이춘봉사업이사 안윤표재무이사 |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가 10월 9~11일 3일간 코엑스에서 ‘제57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10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을 갖는다.
‘Big Change, Big Chance’라는 대주제로 학술행사는 △지혁원장과 Dr. Kenji Ojima의 세미 핸즈온 코스를 동반한 프리콩그레스 (투명교정장치의 최신지견) △Dr. Jorge Faber와 문원교수의 Special Lecture △4가지 주제의 특별연제 (악교정수술 치과경영 수면장애환자교정 인공지능을활용한교정에 관한 최신지견) △회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유명연자들이 나서는 Special Session △인구 고령화의 맥락에서 교정 치료에 대한 다차원적인 탐색을 제공할 KAO-JOS(한-일) 조인트 심포지엄 △박영국교수가 5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정전문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Veteran’s Lecture △3급 환자를 위한 수술 및 교정 접근법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 가이드를 제시해줄 백승학前회장의 Presidential Lecture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3일간의 진행되는 프리콩그레스강연, 특강, 특별연제, 심포지엄에는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임상연제구연, 학술연구과제발표, 런치박스세미나 및 E-포스터 등이 진행된다.
교정학회 측은 이미 2070명, 전공의 130명, 진료스태프 416명, 외국인 154명 등 2990여명이 등록했다고 하며 추후 3천명이 넘게 등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역대 최다 등록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치과기자재전시회도 역대 최대 규모인 72개 업체 257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네임택 확대, 커피 라운지 확장, 스탬프 투어, 런치박스 세미나, 기념품 제작, 전야제를 통해 전시업체 홍보를 돕는다.
한편 교정학회가 주축이된 바른이봉사회는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총 1,757명 학생의 교정치료를 지원했으며 총 635명의 교정학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http://www.chihak.co.kr/news/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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