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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4  치학신문
세부융합분과학회 문호개방 필요
올총회 정관개정안 상정, 학술활동 다양화로 영역확대

 치협이 작년총회에서 철회했던 기간학회와 세부융합학회의 분류작업을 위한 정관 개정안을 올 총회 다시 올렸다. 기존학회와 영역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치협 인준의 길이 막혔던 신설학회에 대해 세부분과학회나 정식 분과학회로 가입할 수 있는 문호 개방이 필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치의학회가 현행 분과학회 인준제도를 개선하기위한 치협 정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분과학회 문호 개방은 대한치의학회 총회에서 ‘현재 35개 인준학회만 정회원으로 하는 것은 학술활동 다양화와 문호확대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과 함께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올 총회에 상정됐다.
 실제 의사단체인 대한의학회엔 인준된 학회만 180개에 이른다. 구비조건만 갖추면 그만큼 인준학회 가입이 쉽다는 측면을 엿볼 수 있다.
 치과분야의 경우 구강외과나 임플란트 관련 분과학회는 학술활동과 분포회원이 중복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나름대로 제각각 또다른 면모를 보일 때가 많다.
 치의학회가 분과학회 가입을 쉽게하는 방안은 치협의 정관개정과 제도적 정리 등 거쳐야할 문턱이 남아 있지만 학술활동의 활성화 측면에선 꼭 필요한 상황이다.
 수면이나 턱관절 예방분야 등은 메디컬과 첨예한 관련이 있어 앞으로 치의학회가 적극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
 턱분야만 하더라도 한국구강근기능연구회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한턱관절교정연구회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 한국턱얼굴수술연구회 대한양악수술학회 등 많다.
 임플란트 분야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등 3개 인준학회 외에 한국국제임프란트학사회 선진임플란트연구회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보철임플란트연구회 ITI국제임플란트학회 등 국제학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교정분야도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 한국치과교정연구회가 있다.
 이밖에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전신치의학연구회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진단치의학검사연구회 대한구강보건교육학회 충치예방연구회 구취연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 난치성골질환치료학회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 치과기기미래진단기술연구회 등 나름대로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
 예방치과분야는 인준학회인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외에 문호가 폐쇄되어 있다. 지금까지 대한예방치과학회가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등 4차례 걸쳐 인준을 신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치의학회가 분과학회 가입을 쉽게하겠다는 결정이 어떤 방향으로 추진될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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