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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4  치학신문
구순구개열 수술 및 노인 의치보철 봉사
서울대치과병원-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 대상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을 발족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4일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2019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신한금융그룹은 서울대치과병원에 8천만원의 2019년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기금을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와 치과보철과 김성균 교수를 단장으로 총 25명으로 구성된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 봉사단은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30명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취약계층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틀니 제작 봉사를 진행한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12년째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구개열 어린이 266명에게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약 3천 2백여명에게 치과진료를 시행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수술대상자에 선정되어 현재도 우리 봉사단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우리 봉사단의 재능과 후원, 그리고 활동이 얼마나 큰 힘이고 희망이 되는가를 되새겨 보게 된다”며, “이번 봉사에서도 언어적 차이나 문화적 차이를 잘 극복하여 대한민국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우즈베키스탄에 심고 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금융그룹이 해외의료봉사라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한지도 벌써 12년이 됐다”며, “낯설고 불편한 환경에서 봉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봉사단이 흘린 땀방울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다는 생각으로 저마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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